반응형 미니멀 일상37 소비단식 142일 (24.5.10) : 아무리 소비 단식이여도 쓸 땐 쓰자! (ft. 소소하게 예비비로 기분 좋은 소비 습관 기르기) 5월의 가정의달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5월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후루룩 10일이 지나간 이 느낌은 뭘까요?정신차리고 보니 10일!하하하하! 바쁘게 보낸 나날들이였습니다. 서둘러 소비단식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번 소비단식에서는 이번주 오늘까지 무지출 2회를 했습니다. 뭐.... 바쁘게 지낸만큼 다 사연이 있기는 했지만 무의식속에 무지출 2회도 큰 성과라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무지출만 표시하고 일일히 소비에 대해서 적지는 못했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정산을 해봐야겠습니다. 여전히 예산, 정산, 결산의 시간은 어렵습니다. 고작 2주의 시간이지만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안그래도 가정의달 행사주간인데 개인적으로도 집안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그동안의 저의 일상을 풀.. 2024. 5. 10. 소비 단식 130일 (24. 4.28) : 냉장고 식재료의 보관 방법 (ft. 어디까지 냉장고 털어봤니?) 오랜만에 소비 단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 사이에 다른 이야기로 살짝 미뤄두었네요. 어느덧 130일이 되었습니다. 두 계절을 경험하고 또다른 계절을 맞이하면서 잘 하고 있는 소비 단식은? 6개월이 될려면 2달정도는 남았지만 아직까지 잘 하고 있는 소비는 '옷을 사지 않기' 와 ' 카페비 줄이기'입니다.처음에는 저의 소비에 대해 단식 선언으로 시작된 터라 제가 할 수있는 소비 단식에서는 카페비용 줄이기와 함께 옷 사기를 잠시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저도 의심을 했습니다. 카페비 줄이기는 체험단으로 카페를 가거나 이래저래 들어오는 기프티콘으로 카페활용을 하며 절충이 가능했고 옷은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함으로 시작했습니다. 두 계절동안 사지 않고 오히려 옷장 정리를 하면서 사두고 입.. 2024. 4. 28. 오늘의 비움 : 중고판매 6개 + 이불장정리 (ft. 10년 동안 잘 사용했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보는 미니멀일상기록입니다. 그사이에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드디어 저도 애드센스로 구글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는거!! 처음시작하면서 안되고 자꾸 가치 없는 컨텐츠라고 해서 얼마나 맘 상했는지... 그래도 하면 또 되기도 하네요. 땡큐! 구글! 땡큐! 티스토리! 안주하지않고 부지런지 비우고 채워가는 일상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비우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어느덧 갑자리 봄이 됐나 싶었는데 이젠 여름을 맞이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이불장을 정리해봤습니다. 4식구의 살림으로 이불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시때때로 정리를 해야합니다. 지금 봄이불을 사용을 하고 있고 여름이불을 사용하기에 이른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불장을 열어 본 김에 뭐 버.. 2024. 4. 14. 소비 단식 109일 (24. 4. 7) : 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소비 (ft. 없으면 없는대로 살기 힘들다.) 소비단식의 109일 차 뭐가 문제였는지 디데이 계산이 잘못되어 수정의 수정을 했습니다. 일단 날짜만으로 수정을 했는데 다소 내용과 안 맞는 부분은 다시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6개월을 바라보며 시작한 소비단식은 종료가 6월 19일인데 진짜 두 달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감회가 새롭기는 합니다만 진정 6개월은 짧나 싶기도 하고 제가 읽었던 책에서 1년은 하고 4계절은 지나 봐야 한다는 것을 왜 그랬는지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일단 남은 2개월 하고 며칠을 잘 마무리하고 한번 더의 6개월을 계획해 보겠습니다. 이번주의 무지출은?이번주는 무지출데이(노머니데이)를 2일 했습니다. 공과금이나 모든 고정비등이 마무리된 후의 첫 주라 부산스럽기가... 역시 고정비든 뭐든 돈을 쓰고 난 후에 다시 무지출을 잡는.. 2024. 4. 7.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