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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일상4

잃어버린 나의 루틴 찾기 오랜만에 등장했어요. 반가주는 이는 없지만... 그동안 기나긴 휴식을 했네요. 아마 티스토리를 만든 이후로 처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 방학으로 시간을 내는게.....(어쩜 핑계일수도 있지만요...) 어려웠어요.하루이틀 주3회 포스팅도 어렵다니.... 그래서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몸도 피곤한데 마음까지 힘들고 싶지 않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개학도 했고 9월이 되었으니 이젠 등장할 시기!! 아이들 개학후 딱 몸무게를 재머 2~3kg 늘어 있는것은 당연 진리인듯해요.어쩐지 몸이 무거움을 느끼고 아프기까지 하네요. 서서히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의 루틴을 찾는 시간 집나간 나의 루틴을 찾아요. 서서히 찾아가고 있어요.  1. 하루 5000보 걷기입니다.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틈이 나면 5000보 걷기.. 2024. 9. 2.
커피 내리고 난 원두 가루 그냥 버리지 마세요! (ft. 원두 가루의 탈취제 변신)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놀러왔어요. 하하하~ 저의 바쁘다 바빠 방학중 엄마생활에서 한템포 놓쳤더니 일주일 내내 놓쳐지는 저의 일상입니다. 휴-- 오늘은 오랜만에 미니멀 일상으로 이야기 합니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미니멀 재테크의 이야기를 꾸준히 했는데 조회수는 주로 미니멀일상속 피드라니..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니멀 재테크 이런거 말고 비움의 미니멀 일상이야기만 해야하는 걸까요?그래도 틈틈히라도 미니멀 일상의 비움이야기를 하라는 뜻인거 같네요.   쓰고 난 원두가루 어떻게 하시나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하루 한장의 커피는 생명수나 다름 없어요. 특히 이렇게 방학시즌에는 하루 한잔으로는 부족합니다. 족히 두잔이상은 마셔야 오늘 하루도 연명을 했구나 싶어요. 그러기에 커.. 2024. 8. 16.
오늘의 비움 :: 집정리 비움 4개 (ft. 제주도 대형 폐기물 배출 방법) 주말 그동안 미뤄 두었던 비움의 시간을 가졌어요.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느날 번뜩 정리해야지 생각과 실행의 속도가 총알처럼 이루어진 그런 순간이였어요. 무려 4개나 비움을 했네요. 우리집에는 보물 상자, 보물섬같은 다락방이라고 하기엔 조금 넓은 복층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매트 하나 깔면 층간 소음 걱정없이 신나게 노는 곳이였어서 좋았는데 오늘의 주인공인 비움의 물건까지 잘 활용하면서 지냈던 곳이예요. 아이들이 커버린 지금도 여전한 놀이터이기도 해요. 그말인 즉슨,,,,, 여전히 여태껏 정리를 못하는 보물섬같은 곳이라는 거예요. 부끄럽지만요.. 친청엄마가 몇 번을 오셔서 정리를 도와주려 하셨는데 도통.... 절레절레하시곤 돌아가신적도 있고요. 아이들에게 분명 정리한 기회를 주고 .. 2023. 12. 13.
오늘의 비움과 정리 :: 중고거래 - 당근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것이 참으로 어색하네요. 두번째 이야기의 포스팅이 늦어지게 되었네요. 호기롭게 티스토리에 도전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지도 한달이 되어가는데 그새 이것저것 티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다 자꾸만 작아지고 처음 도전을 결심했던 마음이 사라지는건 왜인지.... 티스토리를 하면 정보성글이여야 한다, 글이나 쓰는 형식이 다르다, 글의 형태를 조정을 해야한다 등등 이야기가 많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두려웠던거 같아요. 막상 해보지도 않으면서요.. 생각만 길어졌어요. 그래도 뭐... 저는 저의 식대로 저의 티스토리로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네요. 정보성있는 유익한 글이 아니면 어때요? 저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가는 곳이면 됐지 싶어요. 부끄럽지만요. 아직은 누가 방문하는것이 신기하기만 초초..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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