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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의기술5

소비 단식 130일 (24. 4.28) : 냉장고 식재료의 보관 방법 (ft. 어디까지 냉장고 털어봤니?) 오랜만에 소비 단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 사이에 다른 이야기로 살짝 미뤄두었네요. 어느덧 130일이 되었습니다.  두 계절을 경험하고 또다른 계절을 맞이하면서 잘 하고 있는 소비 단식은? 6개월이 될려면 2달정도는 남았지만 아직까지 잘 하고 있는 소비는 '옷을 사지 않기' 와 ' 카페비 줄이기'입니다.처음에는 저의 소비에 대해 단식 선언으로 시작된 터라 제가 할 수있는 소비 단식에서는 카페비용 줄이기와 함께 옷 사기를 잠시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저도 의심을 했습니다. 카페비 줄이기는 체험단으로 카페를 가거나 이래저래 들어오는 기프티콘으로 카페활용을 하며 절충이 가능했고 옷은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함으로 시작했습니다. 두 계절동안 사지 않고 오히려 옷장 정리를 하면서 사두고 입.. 2024. 4. 28.
생활비 절약, 혜택 많은 앱테크 추천 : 종근당건강몰 오늘은 돈이 되는 앱테크에 대해 소개합니다. 저는 현금화를 할 수 있는 앱테크만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개했던 앱테크들도 내 계좌에 돈이 들어오는 것들 하나씩 소개했었죠? 여전히 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해 드릴 참이지만, 요즘들어 처음에는 좋았던 혜택들이 요즘에는 하나, 둘 혜택들이 줄어드는 것이 슬픕니다. 이럴 때 쉬지않고 또 다른 앱들을 찾아 돈 모으기를 해야함을 느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앱테크는 제가 추구하는 현금이 들어오는 앱테크는 아닙니다. 하지만 쌓이는 포인트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소개합니다. 종근당건강몰을 하는 이유 종근단 건강몰을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앱테크를 이미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익숙하거나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것 처럼 .. 2024. 4. 16.
소비 단식 109일 (24. 4. 7) : 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소비 (ft. 없으면 없는대로 살기 힘들다.) 소비단식의 109일 차 뭐가 문제였는지 디데이 계산이 잘못되어 수정의 수정을 했습니다. 일단 날짜만으로 수정을 했는데 다소 내용과 안 맞는 부분은 다시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6개월을 바라보며 시작한 소비단식은 종료가 6월 19일인데 진짜 두 달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감회가 새롭기는 합니다만 진정 6개월은 짧나 싶기도 하고 제가 읽었던 책에서 1년은 하고 4계절은 지나 봐야 한다는 것을 왜 그랬는지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일단 남은 2개월 하고 며칠을 잘 마무리하고 한번 더의 6개월을 계획해 보겠습니다. 이번주의 무지출은?이번주는 무지출데이(노머니데이)를 2일 했습니다. 공과금이나 모든 고정비등이 마무리된 후의 첫 주라 부산스럽기가... 역시 고정비든 뭐든 돈을 쓰고 난 후에 다시 무지출을 잡는.. 2024. 4. 7.
소비 단식 102일차 (24. 3. 30) : 집밥 해먹으며 식비절약하는 방법 의식없이 지냈는데 소비단식을 선언한 지도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보는 이없이 쓰는 대로 쓰던 나의 일기장같은 곳에서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기도 하며 그동안 어떻게 과연 나에게는 어떤 100일이였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지난 피드에서 잘한 일과 반성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듯이 요즘은 100일이 지난 시점에 계절이 바뀌고 나니 조금더 생각하고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은 차차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무지출은 어떻게 되었나요?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고 분위기가 변화하는 시점이 저에게는 가장 위험한 때라는 것을 소비단식을 기록하고 가계부를 쓰면서 알아가고 있어요. 요럴때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거나 차마 미리 생각하지 못한 일들과 소비에 대해 방어..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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