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일1상환4 3월 상환 일지 : 나름 여유롭게 그리고 치열하게 살았다. 드디어 한달이 지났습니다. 2월과 3월을 지낸 느낌은 뭐 이렇게 온도차이 가 있을까 싶을만큼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 그리고 과연 어떻게 지냈지싶은 한달이기도 합니다. 숫자상으로는 분명 한달인데 마음으로는 몇달을 지냈고 3월이 되었을때는 며칠이 지난 이기분말을 하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느리고 빠르게 지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3월의 지낸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과연 어떻게 지냈을까요?지난 피드에서 2월은 본업으로는 일이 없는 한달이였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나 금전적 여유가 없던 한달과 함께 2월에 쉬니 3월까지의 수입이 없었던 한달같은 두달의 시간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저에게는 한달씩 은행에게 해나가야하는 숙제가 있기에 조금은 막막하기도 했던 한달이였습니다. 어디선가 읽었던 책에서 .. 2024. 3. 20. 2월 상환 일지 : 빚 갚기 목록과 상환계획 및 목표 만들기 아직은 이름이 어색하고 쓸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거나 두근거리는 제목이기도 해요. 언제쯤이면 편할까싶긴하지만 또 편안하면 안될것 같은 제목이기도 하네요. 특히, 요즘같이 평이한 삶이 아니라 불현듯 생기는 일에 심장이, 간이 콩알만해져서는 불안지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이삶의 짐을 덜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하루빨리 대출상환일지가 아닌 투자일지 혹은 재테크 일지로 바꾸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번엔 빚밍아웃을 했었죠?빚밍아웃까지도 쉽지는 않았지만 하고나니 목표가 생기기는 하네요. 하루빨리.. 빨리라는 말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찬찬히 적어보는 끄적거림 속에서상환계획을 살포시 세워보게 되네요. 우선 이번달 2월 얼마나 대출을 상환했는지 알아볼께요. 남편의 건강.. 2024. 2. 23. 12월 가계부 :: 처음으로 예산을 짜고 가계부를 썼습니다. 행복한 성탄절의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그러기엔 넘나 26일에 다다른 시간이네요. 저는 오늘 12월의 가계부를 정리하려고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아직 12월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정리냐 하시겠지만 저의 집의 가계의 사정상 남편의 월급을 받는 날로 새로운 가계부를 쓰는 날이기에 아무래도 솔찬히 요 때쯤 정리를 해야지 마무리와 시작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저에게는 12월의 한달은 가계부를 쓰면서 의미있는 달이였어요. 그 이유는... 전의 피드에서 저의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이유에서 나와있어요. https://cucu6467.tistory.com/9 이제야 말할 수 있다 :: 미니멀 라이프 결심하게 된 이유여전히 이 공간에 올때면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요. 신입생의.. 2023. 12. 26. 11월 가계부 :: 빚탈출의 꿈으로 1일1상환하기 안녕하세요? 세번째 스토리를 올려봅니다. 아직도 이곳은 어색하기만한 저의 공간입니다. 오소록하니 누군가가 온지도 모르채 조용히 제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사실 또다른 블로그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기록과 함께 쓰다보니 은근히 돈이야기, 재테크이야기, 나의 가계이야기를 하기가 그리 편한것은 아니였어요. 혹시라도 또래 엄마라도 보지 않을까? 나는 괜찮지만 우리 아이에게 보여지는 시선이 괜찮을까? 별 쓸데없는 생각인데 그래도 아이들의 엄마이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미니멀라이프' 블로그에서는 저의 미니멀라이프를 향한 기록과 미니멀재테크등등의 돈이야기도 함께 하려합니다. 오늘은 11월의 정리를 해보려합니다. 11월에는 저는 두가지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 2023.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