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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단식일기10

소비단식 183일 (24.6.20) : 1회차 소비 단식을 마무리하며... 소비단식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텀이 있었나 싶었네요. 아- 여전히 티스토리에 오는 것은 낯설고 속에 마음에 익숙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세컨드 블로그여서 그런건지.... 앞으로 맞이 하는 7월에는 티스토리에 대한 계획을 포함해야겠어요.  저의 1회차 소비단식을 마무리합니다. 드디어 디데이의 날이 왔네요. 처음 2023년 12월 20일에 소비단식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포스트로 올렸는데.. 어느덧 6개월이 지났어요.   나쁜 소비 습관을 버리는 시간이 되길.. :: 소비 단식 시작미니멀일상으로 넣어야 하는 이야기인지 미니멀 재테크로 넣어야 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에 오는 걸음은 좀 무겁긴 해요. 여긴 진짜 숨겨놨던 제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 더욱cucu6467.tistory.com 그때 시.. 2024. 6. 20.
소비단식 156일 (24. 5.24) : 잠시 소비는 미뤄두세요. 가계부의 미니멀함을 간절히 원하며 시작한 소비단식이야기입니다. 어느덧 156일이....감개무량하네요. 12월 20일 겨울을 시작으로 어느덧 여름을 바라보고 있으니 6개월이 긴긴느낌이였다가 한편으로는 순식간으로 지나간 느낌이예요. 한달을 남기는 상황에서 그저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그도 그럴것이 딱 저의 소비 생활에서의 소비단식을 하게 되었고, 이후 외부적인 요인으로 우리의 가계생활도 소비단식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그저 버틸 수 밖에 없었던 나날들이였어요.  남은 한 달 동안 나에게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찬찬히 기록을 하려고 해요. 저도 기록을 하기 앞서 설레이고 그래요. 6개월의 시간이 금전적으로 딱히 저에게 엄청난 부를 모아준것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한층도 두터워짐을 느낄 때.. 2024. 5. 24.
소비단식 142일 (24.5.10) : 아무리 소비 단식이여도 쓸 땐 쓰자! (ft. 소소하게 예비비로 기분 좋은 소비 습관 기르기) 5월의 가정의달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5월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후루룩 10일이 지나간 이 느낌은 뭘까요?정신차리고 보니 10일!하하하하! 바쁘게 보낸 나날들이였습니다.  서둘러 소비단식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번 소비단식에서는 이번주 오늘까지 무지출 2회를 했습니다. 뭐.... 바쁘게 지낸만큼 다 사연이 있기는 했지만 무의식속에 무지출 2회도 큰 성과라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무지출만 표시하고 일일히 소비에 대해서 적지는 못했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정산을 해봐야겠습니다. 여전히 예산, 정산, 결산의 시간은 어렵습니다.   고작 2주의 시간이지만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안그래도 가정의달 행사주간인데 개인적으로도 집안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그동안의 저의 일상을 풀.. 2024. 5. 10.
소비 단식 130일 (24. 4.28) : 냉장고 식재료의 보관 방법 (ft. 어디까지 냉장고 털어봤니?) 오랜만에 소비 단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 사이에 다른 이야기로 살짝 미뤄두었네요. 어느덧 130일이 되었습니다.  두 계절을 경험하고 또다른 계절을 맞이하면서 잘 하고 있는 소비 단식은? 6개월이 될려면 2달정도는 남았지만 아직까지 잘 하고 있는 소비는 '옷을 사지 않기' 와 ' 카페비 줄이기'입니다.처음에는 저의 소비에 대해 단식 선언으로 시작된 터라 제가 할 수있는 소비 단식에서는 카페비용 줄이기와 함께 옷 사기를 잠시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저도 의심을 했습니다. 카페비 줄이기는 체험단으로 카페를 가거나 이래저래 들어오는 기프티콘으로 카페활용을 하며 절충이 가능했고 옷은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함으로 시작했습니다. 두 계절동안 사지 않고 오히려 옷장 정리를 하면서 사두고 입..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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