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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꿈나무13

식비 절약의 노하우 :: 냉장고 털이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 오늘은 아끼는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사실 1월 대출상환일지에 밀려서 가계부의 이야기를 못했어요. 솔직히 지난 1월의 가계부에서는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 저 모두다 쉴 수 있는 날에는 아이들이 가고픈 곳으로 놀러도 가고 그렇다 보니 돌발 지출이 있었답니다. 문제는 신용카드사용이였답니다. 처음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후에 나중에 월급날이나 돈이 생기면 얼른 상환해야지 싶어서 행했던 일들인데 월급을 받더라도 저에게는 짜여진 예산이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ㅠㅠ 그렇다보니.... 마이너스 적자인 1월 한달이였답니다. 잠시 우울했지만 그래도 예산에서 플러스인 항목도 있네요. 식비예산 350000원 ---> 14.850원 남음 참으로 뿌듯했어요. 예산을 짰지만 생활을 하다보니 마이너스여서 이것밖에 .. 2024. 1. 30.
소비 단식 36일 (24.1.24) : 소비 단식이지만 커피를 즐기는 방법! 어느덧 소비단식이 한달하고 4일이 지났네요. 저만의 소비단식 원칙을 따라 실천하고 있답니다. 한달이지만 그래도 저의 개인적인 소비는 없다는 것에 칭찬을~ 지갑속 카페 커피 포인트와 커피 쿠폰을 찾아보세요! 지난 주에는 친구가 암호명: 시간있니? 커피한잔하자! 카톡으로 만남을 신청했어요. 방학이 되면서 제가 오전근무로 바뀌면서 오후 근무를 하는 친구와 만날일이 거의 없어졌거든요. 주말에 거의 독박이라 누군가를 만날 생각도 안하는데... 마침 애비도 집에 있겠다 티타임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의 소비원칙중에 회색영역이지만 항목이 있기에... 3. 누군가는 만날 때는 쓴다. 소비에 대해 뜨끔하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은 조금 한결 가벼워졌지만.... 그래도 제 용돈에서 나가는 것이기에 골똘히 소비를 어떻게 아껴볼까.. 2024. 1. 25.
소비단식 23일 (24.1.11) :: 소비단식의 원칙을 어겼어요. (ft. 커피는 생명수였다!) 어맛! 수요일이 하루 지난 목요일 곧 금요일이 되네요. 아이들의 방학과 함께 저의 본업에서의 스케쥴도 달라지는 바람에 우왕좌왕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어요. 적응하느라 어제의 소비단식 정리하는 날인데 잊고 있었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소비단식은 잘 하고 있었을까요? 소비단식 22일차 이야기 지난 피드에서도 원두가 똑 떨어졌다는 사실.. 버틸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두달에 한번씩 구매를 하던 원두카페의 이달의 원두가 생각보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그냥 살까? 어쩌까 생각만 하다가 시간만 가네요. 뭐.. 이렇게 생각만 하다가 잊어버리는 쇼핑리스트 속 아이템들이 종종 있어서 때로는 소비단식에 도움은 되지만 커피와 원두는 다른 이야기예요. 생존의 필수품이랄까? 생명수.. 2024. 1. 12.
일회용컵 보증금 반환방법 :: 자원순환보증금과 200원 더 받는 탄소중립포인트 오늘도 1일 1상환을 위해 어떻게 더 벌어볼까 생각하는 바이엘레나입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운이 좋았던 두 달이였어요. 부수입을 중고판매로 벌었으니까요. 12월말이 되면서 저도 바쁜 탓에 연말이고 하니 중고판매를 뜸했는데 역시나 뭐든 꾸준히 해야하나봅니다. 1월 초가 되고 있는데 중고판매는 소식이 없네요. 전 1일1상환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손을 놓을수는 없으니 (이번 1월부터는 생활비로 1상환의 돈을 쓰기 않기로 결심했어요..)그래서 궁리를 해야만 했어요. 이번에는 흩어진 나의 포인트들, 특히, 현금화 할 수 있는 앱테크를 찾아보았답니다.   자원순환보증금 들어보셨을까요? 제가 살고 있는 제주에는 일회용컵, 무분별한 플라스틱등을 덜 쓰고 다시쓰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로 카페등에서 마시는 일..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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