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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비움6

오늘의 비움 : 중고판매 6개 + 이불장정리 (ft. 10년 동안 잘 사용했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보는 미니멀일상기록입니다. 그사이에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드디어 저도 애드센스로 구글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는거!! 처음시작하면서 안되고 자꾸 가치 없는 컨텐츠라고 해서 얼마나 맘 상했는지... 그래도 하면 또 되기도 하네요. 땡큐! 구글! 땡큐! 티스토리! 안주하지않고 부지런지 비우고 채워가는 일상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비우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어느덧 갑자리 봄이 됐나 싶었는데 이젠 여름을 맞이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이불장을 정리해봤습니다. 4식구의 살림으로 이불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시때때로 정리를 해야합니다. 지금 봄이불을 사용을 하고 있고 여름이불을 사용하기에 이른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불장을 열어 본 김에 뭐 버.. 2024. 4. 14.
오늘의 비움 :: 아이들 장난감과 겨울옷 오늘은 모처럼 비움을 했습니다. 오늘은 재활용 쓰레기 플라스틱 버리는 날!! 보물섬같은 복층속에서 아이들을 철지난 장난감을 찾아서 오늘은 큰맘을 먹고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 플라스틱인 날이여서 냉큼 버리고 왔습니다. 사실 몇개월전에 정리를 한답시고 아이들과 설득의 설득을해서 한데 모으기까지 성공! 진짜 버릴거냐며 울먹이는 아이들.. 와~ 이렇게 이야기하면 필요없는 거 버리는 낭비엄마라고 할테지만 우리어린이들 지금 초등학생이네요. 초등학생이 이런 듀플러 블럭을 가지고 노는건.... 흠....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건 아니다싶었습니다. 어짜피 블럭도 늘어날만큼 늘어났고 낡기도 했거니와.. 사실 낡지는 않아요. 레고짱!!입니다. 몇년째 사용하는데.. 심지어 다른 집에게 물려준 블럭이 우리 둘째가 자랐다면 .. 2024. 3. 10.
오늘의 비움 :: 재활용 캔과 투명 페트병 배출하고 종량제 봉투 얻어요. (ft. 자원회수보상제) 오늘은 더 아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게 무슨 아끼는 이야기냐 생각하시겠지만 버림과 비움에도 나름 살림에도움이 되는 노하우가 있어요.  제주에서는 요일별 쓰레기 분리 배출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자칫 쓰레기 버리기에 관리를 못하면 베란다 한가득 쓰레기장이 될 수도 있어요. 요일별로 쓰레기는 버려야해요. 처음 시행했을때는 다음에 버려야지 했다가 베란다에 모아드는 쓰레기로 곤란한 적이 있어서 요즘은 요일별로 작은 용량이라도 버리려고 하고 있어요. 그보다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이 중에서 저는 캔과 투명 페트병은 따로 모으고 있어요. 왜냐하면 자원회수 보상제가 있기 때문이예요.  말이 좀 어렵나요? 어느정도 1KG 부터 시작해서 캔, 투명페트병, 우유곽, 폐.. 2024. 1. 8.
오늘의 비움 :: 옷 17벌 (ft.계절 옷 정리하는 방법) 2024년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어요. 2023년 마지막과 2024년의 첫날을 집이 아니곳에서 보내게 되는 그것 또한 의미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캠핑의 이야기를 곧 하기로 해요~ 오늘의 정리와 비움은 옷장정리입니다. 물론 오늘 하루에 다 한건 아니예요. 그럴리가요~ 저에게 그럴 에너지가 없어요. ㅠㅠ 가족들이 집을 떠나고 아이의 등원 라이딩을 하고 나서 잠깐 시간을 내어서 정리를 해봤어요. 그보다 조금 늦은 감이 있었던 겨울옷 정리를 하면서 아니면 옷장을 정리하면서 생겨난 비움의 물건들입니다. 가족들 옷이 모두 17벌이 되었답니다. 펼쳐보니 이만큼~ 아무래도 저의 부부 옷보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옷이 더 많은거 같아요. 계절옷 정리하기는 좀 귀찮은..... 저의 맥시..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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