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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일상37

커피 내리고 난 원두 가루 그냥 버리지 마세요! (ft. 원두 가루의 탈취제 변신)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놀러왔어요. 하하하~ 저의 바쁘다 바빠 방학중 엄마생활에서 한템포 놓쳤더니 일주일 내내 놓쳐지는 저의 일상입니다. 휴-- 오늘은 오랜만에 미니멀 일상으로 이야기 합니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미니멀 재테크의 이야기를 꾸준히 했는데 조회수는 주로 미니멀일상속 피드라니..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니멀 재테크 이런거 말고 비움의 미니멀 일상이야기만 해야하는 걸까요?그래도 틈틈히라도 미니멀 일상의 비움이야기를 하라는 뜻인거 같네요.   쓰고 난 원두가루 어떻게 하시나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하루 한장의 커피는 생명수나 다름 없어요. 특히 이렇게 방학시즌에는 하루 한잔으로는 부족합니다. 족히 두잔이상은 마셔야 오늘 하루도 연명을 했구나 싶어요. 그러기에 커.. 2024. 8. 16.
소비단식 183일 (24.6.20) : 1회차 소비 단식을 마무리하며... 소비단식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텀이 있었나 싶었네요. 아- 여전히 티스토리에 오는 것은 낯설고 속에 마음에 익숙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세컨드 블로그여서 그런건지.... 앞으로 맞이 하는 7월에는 티스토리에 대한 계획을 포함해야겠어요.  저의 1회차 소비단식을 마무리합니다. 드디어 디데이의 날이 왔네요. 처음 2023년 12월 20일에 소비단식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포스트로 올렸는데.. 어느덧 6개월이 지났어요.   나쁜 소비 습관을 버리는 시간이 되길.. :: 소비 단식 시작미니멀일상으로 넣어야 하는 이야기인지 미니멀 재테크로 넣어야 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에 오는 걸음은 좀 무겁긴 해요. 여긴 진짜 숨겨놨던 제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 더욱cucu6467.tistory.com 그때 시.. 2024. 6. 20.
소비단식 156일 (24. 5.24) : 잠시 소비는 미뤄두세요. 가계부의 미니멀함을 간절히 원하며 시작한 소비단식이야기입니다. 어느덧 156일이....감개무량하네요. 12월 20일 겨울을 시작으로 어느덧 여름을 바라보고 있으니 6개월이 긴긴느낌이였다가 한편으로는 순식간으로 지나간 느낌이예요. 한달을 남기는 상황에서 그저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그도 그럴것이 딱 저의 소비 생활에서의 소비단식을 하게 되었고, 이후 외부적인 요인으로 우리의 가계생활도 소비단식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그저 버틸 수 밖에 없었던 나날들이였어요.  남은 한 달 동안 나에게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찬찬히 기록을 하려고 해요. 저도 기록을 하기 앞서 설레이고 그래요. 6개월의 시간이 금전적으로 딱히 저에게 엄청난 부를 모아준것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한층도 두터워짐을 느낄 때.. 2024. 5. 24.
페트병 재활용 캠페인 :: 테라사이클, 원더풀캠페인 '보틀투보틀' 요즘은 뜸해진 오늘의 비움인데요. 1일1비움으로 호기롭게 계획은 했으나 요즘은 1일1비움의 실천은 소홀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캔과 투명 패트병은 모으고 있어요. 하긴, 계획적인 장보기로 인한것인지 냉털이의 효과인지..신기하게도 미니멀 장보기로 우리집 재활용 쓰레기나 종량제 쓰레기등 쓰레기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답니다. 의식하지 못했는데 피드를 쓰면서 왜 요즘 재활용 패트병이 안모일까 생각을 했더니 이런 일이 있을을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은 제가 모으고 있는 패트병에 관련하고 좋은 캠페인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테라사이클의 원더풀캠페인 ' 보틀투보틀'저는 이런 행사가 벌써 시즌 5회째를 맞고 있다고 해요. 이런 행사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주변 지인의 소개로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원더플 캠페인은 4..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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