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8 오늘의 정리와 비움 :: 책상 정리하기와 화장실 청소 (ft. 개학후에는 밀린 공부방정리) 오늘은 오~~~랜만에 오늘의 정리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사실 오늘에댜 비로소 개학의 느낌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두아이 모두 개학을 해서는 오전에는 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다행히 저에게 주어진 일주일의 시간이 있어서 이번주는 두 아이들의 신학기 적응과 함께 방학동안에 정리하지 못한 곳을 계획을 세워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일 :: 오늘의 할일 적기 그냥 무턱대고 정리해야지 했다가는 이것저것 정리하게되고 결국 아무곳도 정리를 하지 못할것이 분명합니다. 저의 성격상 정리하다 필꽂히는 어딘가로 관심이 가면 돌아올수 없는 세계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욕심내지않고 5일을 보내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오늘은 딱 두곳만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2024. 3. 5. 소비단식 76일차 (24.3.4) : 절약은 카드 사용을 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 오랜만에 들려본 티스토리입니다. 얼마만인지... 아이들의 방학 마무리로 이래저래 강제적 티태기 (티스토리 +권태기)를 지내고 있었답니다. 하루하루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어느새 그냥 일단 쉬자는 마음으로 지낸 일주일이 넘게 이곳의 손자국, 발자국을 남기지 못하고 있었네요. 티태기도 그냥 받아드리는 자세입니다. 아이들의 방학인 요즘, 저의 소비단식생활은 그냥저냥...하지만 놀라운 것은.... 다행히도 저에 대한, 그리고 원칙에 대한 소비는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답니다. 그저 나를 놨다고 해야할까요? 방학이니 오롯이 아이들에게 신경이 갔던터라 저에 대한 특히, 카페에 대한 소비는 줄었습니다. 이제는 그리 저의 슬기로운 카페생활을 하기엔 그낙 선호하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커피가 일주일을 버티는 나의 버팀.. 2024. 3. 4. 2월 상환 일지 : 빚 갚기 목록과 상환계획 및 목표 만들기 아직은 이름이 어색하고 쓸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거나 두근거리는 제목이기도 해요. 언제쯤이면 편할까싶긴하지만 또 편안하면 안될것 같은 제목이기도 하네요. 특히, 요즘같이 평이한 삶이 아니라 불현듯 생기는 일에 심장이, 간이 콩알만해져서는 불안지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이삶의 짐을 덜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하루빨리 대출상환일지가 아닌 투자일지 혹은 재테크 일지로 바꾸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번엔 빚밍아웃을 했었죠?빚밍아웃까지도 쉽지는 않았지만 하고나니 목표가 생기기는 하네요. 하루빨리.. 빨리라는 말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찬찬히 적어보는 끄적거림 속에서상환계획을 살포시 세워보게 되네요. 우선 이번달 2월 얼마나 대출을 상환했는지 알아볼께요. 남편의 건강.. 2024. 2. 23. 소비 단식 62일차 (24. 2. 19) 그냥 말 그대로 폭망입니다만, 중꺽마의 자세로 리셋입니다. 오래만에 써보는 소비단식일기입니다. 2주만에 써보는데 저는 체감상 2달이 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소비단식의 이야기를 하자면... 그냥 말그대로 폭망입니다.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 마음이여야 하는데... 쉽사리 잡지 못했던 마음과 의지였어요. 그래도 저에 관련한 원칙들은 지키려 노력은 했답니다. (저에 관련한 소비는 딱히 없었어요. 그남아 위안을... ) 다만, 소비단식이 집안의 가계로 영역을 넓히면서 알뜰히 아끼지 못했던 2주였답니다. 아무래도 가족 구성원들에게는 소비단식을 알리지 않았고 그래서 가계의 씀씀이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거 같아요. 그냥 아끼면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어디서 아껴야 하는지 누군가는 아끼겠지 하는 마음인거 같아요. 더군다나 남편이 건강상의 이유로 생활 패턴및 식습관을.. 2024. 2. 2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