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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0원 더 받고, 1000원 더 받은 인센티브 후기 :: 탄소중립포인트 녹색 생활 실천 오늘은 모으는 돈이야기를 합니다. 며칠전에 띠링띠링! 은행앱의 푸시가 울렸어요. 돈들어오는 소리는 금새 알아차리지 모예요~ 그런데 들어온 돈이 있었나 싶어서 확인했더니 탄소중립실천 포인트가 들어왔답니다. 작년말에 컵을 반환하면서 부가적으로 한 컵당 200원이 더 지원이 되는데 한시적으로 회원가입이 안되었던 상황이였던지라 참으로 아쉬웠어요. 이번 1월이 되면서 다시 회원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틈에 냉큼 회원가입을 했답니다. 덕분에 1400원이라는 귀여운 푼돈이 내게 들어왔지요! 오늘의 부수입 1400원입니다. 그런데 왜 1400원일까 궁금했어요. 확인해보니 그간에 일회용컵 반환을 2개나 더 했어요. 아마 지난 번 피드에서 반환했던 그 컵이지 않을까 싶네요. 일회용컵 보증금 반환방법 :: 자원순환보.. 2024. 2. 15.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에린남 지음 일단 어쨌든 언젠가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으니.... 미니멀라이프의 세계를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고른 두번째 책이예요. 미니멀리스트가 별거냐 싶다가고 문득문득 불쑥불쑥 찾아오는 욕망들을 워!워! 잠재우는 것은 조금은 힘든일인거 같아요. 마음이 풀어지거나 헤이해질때 또 한번씩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도서관에 갔다가 제목이 진짜 저와 딱 맞아 … 고른 책이예요. 뭔가 현모양처의 삶을 꿈꾸지만 살림과 정리는 정말 힘든 영역인거 같아요. 하나씩 의식을 가지도 비움을 하지만 비우는 것과 정리는 또다른 개념인듯해요. 아이들 둘에.. 뒤돌아서면 어딜 정리했지 싶은 일상입니다. 허허허! 아이들의 펼치고 놀이하는 일 벌이는 속도보다 제가 정리하는 속도가 더 빨라야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의식을 가지고 .. 2024. 2. 13.
나는 빚을 다 갚았다, 애나 뉴얼 존스 지음 처음에는 소비단식 일기의 책을 읽으며 소비단식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런 방법이!! 신박하다!! 신박해! 마침 저의 상황도 딱 소비단식을 해야하는 시기였고 이 책을 만난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했을 만큼요.. 소비단식일기의 저자는 [나는 빚을 다 갚았다.] 책을 읽고 소비단식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니 제가 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 찾다보니 시중에는 이미 절판 ... ㅠㅠ 도서관을 찾다보니 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는 없는 책이였네요. 이웃 동네의 도서관을 검색해보니 다행히 있어서 대출을 하고 읽었답니다. 소비단식일기에서 이 책까지 이어져 오면서 소비단식에 대해 좀더 구체화가 되었답니다. 이책을 읽게 된것도 큰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2016년에 출간한 책이라 조금은 시대의 흐름이 안맞는 .. 2024. 2. 8.
소비 단식 48일차 (24.2.5) :: 소비에도 기분과 감정이 존재한다. 마지만 소비단식 일기를 쓰고서는 거즘 2주가까이 글을 못썼네요. 겨우 2주차의 기간이지만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이제 소비단식 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월과 2월로 넘어오면서 많은 일이.... 일단 저 개인적으로의 소비단식은 나름 잘 하고 있어요. 아참! 드디어 화장품을 샀어요. 지난번 소비단식에서 파운데이션을 이쑤시개로 빡빡 긁어가며 사용했다죠? 그래! 나 여기까지 써봤다싶습니다. 그마저도 올인이 난 상황이라 올리브영으로 고고! 피부톤에 맞춰서 이번에는 리퀴드 타입이 아니라 팩트로 구입을 했습니다. 좋은지는 모르겠고 트러블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은근 민감성 피부라 시중 화장품에 얼굴에 뭐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신중하지만...) 소비단식의 힘이랄까요? 이마저도 괜찮아지고 있네요. 아니면 요즘..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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