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2 식비 절약의 노하우 :: 냉장고 털이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 오늘은 아끼는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사실 1월 대출상환일지에 밀려서 가계부의 이야기를 못했어요. 솔직히 지난 1월의 가계부에서는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 저 모두다 쉴 수 있는 날에는 아이들이 가고픈 곳으로 놀러도 가고 그렇다 보니 돌발 지출이 있었답니다. 문제는 신용카드사용이였답니다. 처음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후에 나중에 월급날이나 돈이 생기면 얼른 상환해야지 싶어서 행했던 일들인데 월급을 받더라도 저에게는 짜여진 예산이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ㅠㅠ 그렇다보니.... 마이너스 적자인 1월 한달이였답니다. 잠시 우울했지만 그래도 예산에서 플러스인 항목도 있네요. 식비예산 350000원 ---> 14.850원 남음 참으로 뿌듯했어요. 예산을 짰지만 생활을 하다보니 마이너스여서 이것밖에 .. 2024. 1. 30. 1월 가계부 대신에 1월 상환 일지 :: 도대체 얼마나 빚이 있는거야? 1월의 가계부를 시작합니다. 사실 가계부라지만 대출 상환일지에 가까워서 잠시 어떻게 꾸려나가야할지 혼돈이 되었어요. 가계부라는 이름이 주는 개념이 있잖아요.가계부 한 집안 살림의 수입과 지출의 상태 대출상환일지라고 바꿔야 함이 맞은거 같아요. 부끄럽지만 상환일지로 시작해요. 어느날 나의 가계부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 시간이 길지 않았으면 합니다. 1월의 대출 상환일지를 시작합니다. 사실 1월 초에 올해의 계획을 그것도 나의 상환 계획을 나열하고 싶었으나 으샤으샤 힘내자! 뭐이렇게 시작하고 싶었어요. 부득이하게 나의 올해의 본업이 좀 변수가 생겼어요. 아직 결정이 된것은 아니지만요~ 그것에 따라 저의 대출상환 계획도 수정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갚아야하기에 부지런히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2024. 1. 28. 소비 단식 36일 (24.1.24) : 소비 단식이지만 커피를 즐기는 방법! 어느덧 소비단식이 한달하고 4일이 지났네요. 저만의 소비단식 원칙을 따라 실천하고 있답니다. 한달이지만 그래도 저의 개인적인 소비는 없다는 것에 칭찬을~ 지갑속 카페 커피 포인트와 커피 쿠폰을 찾아보세요! 지난 주에는 친구가 암호명: 시간있니? 커피한잔하자! 카톡으로 만남을 신청했어요. 방학이 되면서 제가 오전근무로 바뀌면서 오후 근무를 하는 친구와 만날일이 거의 없어졌거든요. 주말에 거의 독박이라 누군가를 만날 생각도 안하는데... 마침 애비도 집에 있겠다 티타임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의 소비원칙중에 회색영역이지만 항목이 있기에... 3. 누군가는 만날 때는 쓴다. 소비에 대해 뜨끔하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은 조금 한결 가벼워졌지만.... 그래도 제 용돈에서 나가는 것이기에 골똘히 소비를 어떻게 아껴볼까.. 2024. 1. 25.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언젠가는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며 .. 작년에 읽자!읽자! 싶어서 북리스트에도 올려놓았던 책인데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 확실히 뜻을 품고 마음을 가지면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는것은 조금 더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올해들어 이렇게 미니멀리스트가 되겠다며 마음을 먹으리라고는 생각이나 했을까요? 미니멀리스트라고 하기엔 햇병아리.. 꿈나무수준입니다만.. 해야할 일들이 아~~주 많지만 차곡차곡 해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미니멀리즘은 절약하는 데 무척 효과적이다. 단순히 절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물건에 들이던 돈을 경험이나 사람을 위해 쓰고, 새로운 작업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 그런식으로 돈 쓰는 법을 바꾸는 것이다. 이 한문장에서 울림이 있었어요. 사실 제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겠다고.. 2024. 1. 2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