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수입 : 모으다 보니 올해 최대의 금액!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들의 방학에 치여서 내정신으로 사는지 니정신으로 사는지 모를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늘 바쁜 편이라 바쁘다라고 이야기 하기 싫은데 이번주는 최강이네요. 
저의 본업에서의 스케쥴과 함께 아이들 방학 스케쥴이 꼬여서는 하루가 참으로 깁니다. 
더불어 저의 시간이 조막조막 짤막하게 있어서는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에라~ 그냥 손 놓고 거의 4일을 있었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30분이라도 그냥 컴터앞에 앉았어요. 
 믹스커피 한봉 타고 고고고우!

오늘은 8월이니 어제 했어야 했던 7월의 부수입을 정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7월의 작고 귀여운 티끌들은 좀더 공격적으로 해보았어요. 
나름 현타가 왔을 무렵이고 빚하나가 청산되었나 싶었는데 뭐가 하나가 더 생겼거든요. 
좀 슬펐어요. 우물을 파서 메우고 있었는데 옆에 더 깊은 우물하나가 있었더라는... 
정신차리고 공격적으로 진취적으로 티끌모으기를 해보았답니다. 
 

2024	7월
애드포스트	13,070
원고료(기자단)	70,000
중고판매(당근)	15,000
애드센스(US)	0
앱테크	61,817
공모주	93,650
쿠팡파트너스	20,500
이자/투자수익	0
캐시백	544,187
합계	818,224

저의 7월 티끌은 818,224원이나 모았습니다. 
올해의 최고이지 않나싶고, 이제까지 부수입모으기의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 또 이렇게 모아볼 달이 또 있을까 싶지만 8월의 시작인 오늘에서는 그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
 

그럼 무얼했는지 알아볼께요. 

 

애드포스트

 
언제나 나의 주춧돌!
지난달보다 조금 올랐어요. 크게 하루 방문자수 600명을 계획하고 잘 가나 싶어 650명, 700명까지로 목표를 상향해봤지만 그 한계를 느꼈답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어서 조금 관심을 멀리했더니 그래도 500명은 간신히 넘기는 하네요. 정신차리고 추춧돌 지지를 잘 해야겠어요. 
여전히 하루 방문자수 600명 유지! 700명 목표를 해봐야겠습니다. 
 

원고료

 
인플로언서가 아니기에 원고료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그저 기자단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글로서 한달 7만원의 부수입을 얻을 수 있었어요. 한군데 책으로 관련된 기자단이 계속 뽑히지 않아 의기소침해져있지만 그외에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신청을 하고 있어요. 방학이다보니 체험단활동보다는 기자단으로 해야지 생각했는데 그마저 여름이 되니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사실!
요것도 하루 방문자와 연관이 있기에 부지런히 글쓰기에.....
 

중고판매

 
요즘 미니멀일상의 글도 못 올리는것처럼 비우기 작업을 못하고 있어요.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는 넘나 힘듭니다. 그래도 한건! 옷장속에 고이 모셔왔던 여름 원피스 하나를 내놓았습니다. 
 
 

앱테크

 
이번달에는 앱테크에서 61,817원을 벌었어요. 
 
아직 정산속에는 포함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요즘 케이뱅크 덕에 손가락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혜자스러운 앱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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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이번엔 틱톡라이트에서 출금을 했어요. 
지난번에 현금화 빠르게 할 수있다는 피드로 남겨놨었죠? 
아직 회원가입전이시라면 관심있으시다면 해야합니다!

 

추천인 링크 회원가입, 출석체크로 돈 버는 앱테크 추천 :: 틱톡라이트

 
그리고 번개장터 앱테크해서 현금화도 7700원을 벌었어요. 
 

번개장터 미션 이벤트로 부수입 줍줍

아쉬워요. 또다른 요런 이벤트 언제나 환영합니다. 
 

공모주

 
이번 공모주로는 93650원을 얻었습니다. 
아이들계좌를 하나씩 터야하나 고민에 있습니다. 우선 균등배정으로 저만 하고 있는터인데 아이들 계좌가 있는 곳에서 하는 공모주는 여력이 되는한 해보기도 했더니 그래도 수익이 많지는 않지만 없지는 않네요. 
(뭐라는건지요.....^^::)
 

캐시백

 
이번번에는 캐시백이 무려 544,187원이예요. 
다시 없을..... 
 
지방세환급, 아이치과보험환급이 있었구요. 그외에 주식쿠폰현금화가 있었어요.
상테크도 도전해서 173원의 마이너스의 아픔으로 8월에는 도전을 성공해 보리라 했는데 
티몬사태로 당분간 상테크는 어떤 방항으로 갈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카드테크를 해보았습니다. 은근 쏠쏠히 들어오는 거라 이번 8월에도 해볼까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만 몰랐던 또다른 세상이 있음을 느꼈어요. 
 
 

넥슨 현대카드 카테크 약 23만원 현금화 하기

 
진취적으로 했더니 그래도 보람은 있었던 한달이였습니다. 
이 에너지를 쏟느라 좀 힘들었나 싶기도 했네요. 
월 100만원의 부수입을 올리는 그날까지!!
 
아이들방학으로 제 시간이 없어져서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덕분에 돈이 나가는줄 모르고 생활비를 쓰는 느낌이라 불편함 그자체지만...
그래도 방학이니깐 힘내어서 지내보고 다음의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덥지만 시원하게 보내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