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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가계부

11월의 부수입 :: 열심히 살았다! 나의 11월

by 바이엘레나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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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심히 티끌이를 모으고 소개합니다. 
11월의 정산을 12월이 다 지나가는데... 하는 것은...
하하하 저도 이럴줄을 몰랐어요. 
12월 초까지 오블완으로 하루씩 쏟아지는 빗썸 이벤트 소개하랴 미뤘고, 그거 끝나니 조금 느슨해진모습이였지만...
하하하..
지금이라도 하면 됐쥬.. (사실 봐주는 이가 있을까 싶어 나의 기록용입니다. )
 
 

11월에 모은 티끌이는  630,047원 입니다. 

 
11월에 이걸 언제 다 모았지 싶은데 지난 10월보다 조금 줄어들었어요. 
 

 

10월의 부수입 :: 어느날 티끌이 태산이 될 때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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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만원이라도 벌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두달 60만원대를 티끌이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나의 목표인 100만원을 달성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11월의 티끌이들을 살펴볼께요. 

 

11월의-부수입11월의-부수입

 
11월부터 어플용 가계부를 사용했어요. 
좀더 쉽게 그때마다 티끌이현황을 살펴볼 수 있어서 눈이 즐겁답니다. 
 

금융테크

 
11월에는 금융테크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어요. 
금융테크라고 하면 그동안 캐시백이라고 칭했던 부분인데 이번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지난 10월에 작업해둔 KB 프레스티지가 이번 11월부터 주식, 펀드, 채권, ELS쿠폰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중 주식, 펀드, 채권 쿠폰만 사용했어요. 그래도 약 48000원의 티끌이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외에 은행 이벤트들도 많았어요. 
가능한 대로 참여하다보니 모아보니 열심히는 했네요.  

11월의-부수입11월의-부수입

 
 
그리고 나의 오블완의 지분이 많았던 빗썸 에어드랍 이벤트도 뿌려놓으니 줍줍 수확하는 재미가 있네요. 
 
6000원으로 시작한 빗썸계좌가 에어드랍과 각종 이벤트로 30만원의 티끌이를 모아가고 있다는 거~
나중에 인증해보일께요!
 
빗썸은 정말 사랑입니다~~
아직 빗썸이 처음이시라면 꼭 하시라고 .. 투자의 차원이 아니라 부수입줍줍으로는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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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가끔은 티끌이의 현금화가 되는 것도 있고 우리집 가계에 생활비 방어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네요. 
예전에는 현금화만 되는 것들로 했던 앱테크들이였는데 요즘은 생활비 방어로도 하고 있답니다. 내 티끌이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우리집 가계의 생활비 지출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11월의-부수입11월의-부수입

 
적립금으로 받는 3000원 ~5000원도 예전에는 배송비에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똘똘하게 사용하면 실지출0원으로 지출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있답니다. 
 
고무장갑은 사야할때 고르고 골라서 9900원에 골랐습니다. 
적립금 1000원 + CJ 포인트 1180원 + 방송지원금쿠폰 5000원 + 네이버페이 5720원 = 9900원+배송비 3000원 
결제 정보가 있네요. 
 

11월의-부수입

 

네이버페이가 있어서 실지출0원으로 쇼핑성공! 짜릿함이 있어요.

몇개월 고무장갑은 안사도 되겠죠?
고른다고 고른게 색상도 참으로 마음에 든다는..
 
실지출 0월의 짜맀함에 요즘에는 실지출 0원 도전이 아니면 그냥 과감히 버려지는 것도 있어요. 
일단 필요하지 않는것에서 지출을 줄여나가는 나름의 소비 원칙을 지키고 있네요. 
 
그리고 앱테크중 기프티콘 활용입니다. 

보통은 팔라고나 기프티스타등 기프티콘을 팔기도 했고, 필요하다면 사용했어요. 

 

지난 현대카드 간식선물뽑기 이벤트로 모은 기프티콘을 본업에서에 쏠쏠하게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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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기프티콘으로 현금처럼 사용하는 법! 

몇번해보니 이젠 노하우가 생겼네요. 

 

 

CU 편의점 :: 안쓰는 CU 기프티콘을 금액권으로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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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11월부터인지... 공모주의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어요. 

11월에 팔지 못한 반려주식이 2개나 있었어요. 상장만 하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게 처음에는 어랏! 했다가 몇번을 그렇게 하니 팔고도 마이너스... 공모주가 이렇게 무서운거였는지 몰랐어요 ㅠㅠ

11월 초 까지 하고 쉬고 있네요. 

12월인 지금은 잔잔바리 스팩위주로만.. 현시점에서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는 아닌데 그래도 상장을 하면 수익으로 시작은 하는 몇몇개가 있어서 눈여겨 보고 있어요. 

 

쿠팡파트너스 & 애드포스트

 

전투적으로 티끌이 모으기에 집중하면서 적응해나가는 몇달은 힘들었어요. 
돌이켜보면 가장 힘들었던건 그동안 시간 사용의 패턴을 완전히 달라졌다는 거예요. 
겨우 이번달에야 그 패턴에 적응해나가고 있는 중이예요. 
솔직히 아직도 나의 시간 패턴에 끼워맞춰가고 있지 않는 부분, 놓친부분은 나의 주된 부수입이였던 블로그 글쓰기를 몇달째 놓치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도 방문자수가 300대 정도로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것에 감사하기는 해요. 

 

보통 앱테크가 오전 시간에 이루어지다보니 앱테크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글쓰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그렇다보니 점점 쓸 소재가 없어지고 있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글쓰는게 재미있었던 한때를 비교하면 슬퍼요. 

주저리주저리 하는 맛에 리뷰를 하는 맛에 오전시간이 즐거웠는데.. 그시간을 이젠 채워지지 않음이..

 

3개월정도 이생활을 하다보니 슬슬 블로그의시간도 정해놔서 해야겠다는 여유가 생기네요. 

꼭 돌아가고싶은 나의 놀이터! 좀더 애정을 가져보도록!

 

사실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로 오전 앱테크의 시간이 티끌이를 더 많이 모았어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일단 블로그 포스팅을 소홀히 하니 자연스레 쿠파스도...

심지어 체험단도 한번 누락 되고 떨어지니 이젠.... 다시 마음 가다듬고 돌려놓겠습니당!!

 

가끔 앱테크를 하면서 이렇게 해야하나 싶은 일들도 있고 잠시남아 현타도 느꼈던 나날들도 있어요. 

하지만 모아보니 이렇게나 되는 것에 마냥 놀랍고 현타가 느끼는 순간들도 이겨낼 수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언제면 나의 목표 부수입 월 100만원이 될런지...

 

 


조금 더 노력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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