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비미루기1 소비단식 156일 (24. 5.24) : 잠시 소비는 미뤄두세요. 가계부의 미니멀함을 간절히 원하며 시작한 소비단식이야기입니다. 어느덧 156일이....감개무량하네요. 12월 20일 겨울을 시작으로 어느덧 여름을 바라보고 있으니 6개월이 긴긴느낌이였다가 한편으로는 순식간으로 지나간 느낌이예요. 한달을 남기는 상황에서 그저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그도 그럴것이 딱 저의 소비 생활에서의 소비단식을 하게 되었고, 이후 외부적인 요인으로 우리의 가계생활도 소비단식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그저 버틸 수 밖에 없었던 나날들이였어요. 남은 한 달 동안 나에게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찬찬히 기록을 하려고 해요. 저도 기록을 하기 앞서 설레이고 그래요. 6개월의 시간이 금전적으로 딱히 저에게 엄청난 부를 모아준것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한층도 두터워짐을 느낄 때..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