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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5월의 부수입 결산 6월의 첫날은 잘 보내셨나요?길고 긴 5월의 시간이였어요. 저역시 가정의달을 톡톡히 맞이했네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오늘은 그동안 상환일지에 가려져서 소개를 했었던 부수입에 대해 기록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부수입에 대해 기록을 따로 해야할지 고민은 많았어요. 뭔가 하루하루 버는 삶과 더 아끼는 삶을 살면서 버는 것에 대해 좀더 기록하고 파악하고 싶었던 마음이 한쪽에 있었어요. 그런의미로 상환일지에 한달의 부수입을 적기도 하고, 부수입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상환을 했었기에 제 호주머니나 지갑에 쌓일 일은 없었어요.  그렇다보니 도대체 한달의 부수입은 어떻게 내가 벌고 있는지에 대해 무감각해져가고 있음을 느꼈답니다.  그래서 기록을 해야 한다는 마음이 하나가 있었어요. 한편으로는, 저는 큰 돈의.. 2024. 6. 1.
후회한들 무엇하리! :: 미래에셋비전 스팩4호 매도 후기 오늘은 미래에셋비전스팩 4호 공모주가 상장하는 날이예요. 이번주는 기업공모주가 없던더라.. 사실 노브랜드가 있었긴 했는데 아쉽게도 청약을 받지 못했어요. 노브랜드 공모주가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내돈은 아니였나봅니다. ㅠㅠ 저는 오늘 처음으로 스팩주에 도전을 했어요. 그동안은 기업공모주만 진행을 했었는데 혹시나 뭘까? 하는 마음으로 그저 호기심으로 공모가도 작으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공모주에서 수익을 잘 내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하다보니 흐름이 있더라구요. 지난번 공모주 피드를 올리면서 저의 매도성적은.... 꽝!!그때는 정말 9시 컷하면 후두두두두 매도를 해야 하는 분위기였어요.  저는 또 그런 스타일.. 아니예요. 이씬에서 무슨 스타일이 중요한가 싶지만요. 10시까지 보다가 아무리 해.. 2024. 5. 29.
소비단식 156일 (24. 5.24) : 잠시 소비는 미뤄두세요. 가계부의 미니멀함을 간절히 원하며 시작한 소비단식이야기입니다. 어느덧 156일이....감개무량하네요. 12월 20일 겨울을 시작으로 어느덧 여름을 바라보고 있으니 6개월이 긴긴느낌이였다가 한편으로는 순식간으로 지나간 느낌이예요. 한달을 남기는 상황에서 그저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그도 그럴것이 딱 저의 소비 생활에서의 소비단식을 하게 되었고, 이후 외부적인 요인으로 우리의 가계생활도 소비단식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그저 버틸 수 밖에 없었던 나날들이였어요.  남은 한 달 동안 나에게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찬찬히 기록을 하려고 해요. 저도 기록을 하기 앞서 설레이고 그래요. 6개월의 시간이 금전적으로 딱히 저에게 엄청난 부를 모아준것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한층도 두터워짐을 느낄 때.. 2024. 5. 24.
마음담아 선물해요 :: 케이뱅크 용돈 봉투 이벤트 5월의 가정의 달도 어느덧 2주가 채 남지도 않았어요. 지난주까지 도장깨듯이 연휴와 특별한 날을 보내고 나니 5월이 다 간듯했지만 5주차인 관계로 2주가 더 남았다는 사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집안 행사가 하나 더 남았네요. 진정 5월은 가정의 달로 꽉꽉 채우고 있답니다. 이것뿐 만아니라 가정의 달이벤트로 요즘 핫한 앱테크가 있죠? 아실 분들은 다 아실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라도라는 마음으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기록해봅니다. 우리 함께 손가락 운동을 해 볼까요? 케이뱅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용돈 봉투 선물하기 입니다. 5월 16일 부터 31일까지니 2주간 부지런히 해보자구요! 푼돈 모아서 목돈이 된다는 거! 조그만함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저도 하루 1000원이상은 ..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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