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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움 :: 옷 17벌 (ft.계절 옷 정리하는 방법) 2024년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어요. 2023년 마지막과 2024년의 첫날을 집이 아니곳에서 보내게 되는 그것 또한 의미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캠핑의 이야기를 곧 하기로 해요~ 오늘의 정리와 비움은 옷장정리입니다. 물론 오늘 하루에 다 한건 아니예요. 그럴리가요~ 저에게 그럴 에너지가 없어요. ㅠㅠ 가족들이 집을 떠나고 아이의 등원 라이딩을 하고 나서 잠깐 시간을 내어서 정리를 해봤어요. 그보다 조금 늦은 감이 있었던 겨울옷 정리를 하면서 아니면 옷장을 정리하면서 생겨난 비움의 물건들입니다. 가족들 옷이 모두 17벌이 되었답니다. 펼쳐보니 이만큼~ 아무래도 저의 부부 옷보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옷이 더 많은거 같아요. 계절옷 정리하기는 좀 귀찮은..... 저의 맥시.. 2024. 1. 1.
소비단식 7일차 :: 나만의 소비 단식 원칙을 세워요. 소비단식 7일차입니다. 소비단식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https://cucu6467.tistory.com/8 나쁜 소비 습관을 버리는 시간이 되길.. :: 소비 단식 시작 미니멀일상으로 넣어야 하는 이야기인지 미니멀 재테크로 넣어야 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에 오는 걸음은 좀 무겁긴 해요. 여긴 진짜 숨겨놨던 제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 더욱 cucu6467.tistory.com 두둥! 6개월의 소비단식 기간을 세우며 딱 공표를 하니 뭔가 마음이 비장해지는듯해요. 사실 이렇게 소비단식기간이라며 이야기 하기 전까지도 이미 소비단식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말하고 안하고 기록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듯합니다. 이런것이 말하기의 힘, 기록의 힘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약속에서 처럼 .. 2023. 12. 28.
12월 가계부 :: 처음으로 예산을 짜고 가계부를 썼습니다. 행복한 성탄절의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그러기엔 넘나 26일에 다다른 시간이네요.  저는 오늘 12월의 가계부를 정리하려고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아직 12월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정리냐 하시겠지만 저의 집의 가계의 사정상 남편의 월급을 받는 날로 새로운 가계부를 쓰는 날이기에 아무래도 솔찬히 요 때쯤 정리를 해야지 마무리와 시작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저에게는 12월의 한달은 가계부를 쓰면서 의미있는 달이였어요. 그 이유는...  전의 피드에서 저의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이유에서 나와있어요.  https://cucu6467.tistory.com/9 이제야 말할 수 있다 :: 미니멀 라이프 결심하게 된 이유여전히 이 공간에 올때면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요. 신입생의.. 2023. 12. 26.
이제야 말할 수 있다 :: 미니멀 라이프 결심하게 된 이유 여전히 이 공간에 올때면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요. 신입생의 마음으로 긴장 바짝해지는.. 그런 공간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 되뇌이다 왜 이공간이 어색한지를 생각을 하다 아무래도 돈이야기가 편하거나 친해지지 않는것, 마음을 터놓고 내 이야기를 풀만큼의 시간과 이해의 밀도가 필요하단것, 이 두가지를 헤쳐나가려면 내 이야기 특히, 나의 돈이야기를 밀도 있게 해야한다는 것! 그래서 오늘은 어느날 갑자기 티스토리에 나타나게 된 이야기와 맥시멈으로도 부족한 나의 일상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싶은지를 풀어가고 싶어요. 몇 년전의 저의 모습입니다. 한창 아가아가한 아이와 함께 사진속으로 나의 일상과 육아를 표현하기를 참으로 부지런했던 그시간이였어요. 이 시절에 대해 후회는 없어요. 이..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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