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아끼고더버는삶3 5월 상환일지 : 뭐! 어쩌겠어! 이것도 내인생! 어느덧 5월이네요. 어투가 바뀐것 아셨나요? 원래 수줍기는 하나 수다하나는 잘 떠는 푼수같은 아줌마인데 자꾸만 입니다체로 하다보니 어체 하나로 수다스러운 저의 면모를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한계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어체가 딱딱하고 정보를 담아 전문적적인 냄새가 나서는 좋기도 하나 여간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구글님은 전문적인것을 좋아하시니.. 그토록 에드센스를 위해 사용했던 어체입니다. 이젠 제 방식대로 술술 풀어가고 싶어요. 뭐가 입막음용 마스크를 벗은 느낌이예요. 앞으로도 시원하게 저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그전에 그동안 뜸했던 저의 이야기는 죄송해요. ㅠㅠ오고싶었지만 저의 메인 블로그에 조금 전투적으로 힘쓰는 바람에 늦었어요. 하루의 소진되는 체력으로 차마 티스토리에는 문을 열지 못했어요... 2024. 5. 20. 4월 상환일지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봄꽃이 벚꽃이 한참 피더니 어느새 초록초록 초록이들로 채워지는 세상입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시간도.... 어느새 4월을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왔으니까요. 4월 참으로 힘겹게 보냈습니다. 어디선가 지난 단식일기를 하면서 이야기 한 적이 있는 4월의 저의 제정상태입니다. 하- 할말이 참 많아지는 타이밍입니다. 남편의 월급이 2/3이 이상을 연말정산으로 토해내게 되었습니다. 4대보험 직장인들은 다들 이런가요?처음 겪는 일이라 놀랍고 놀랍습니다. 이제야 빚공부하면서 경험쌓고 찬찬히 돈공부를 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세금공부도 함께 해야함을 느낍니다. 하- 제가 살아있는 한 돈공부는 계속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경제공부를 어떻게 접근하며 알려줘야할지 고민.. 2024. 4. 20. 3월 상환 일지 : 나름 여유롭게 그리고 치열하게 살았다. 드디어 한달이 지났습니다. 2월과 3월을 지낸 느낌은 뭐 이렇게 온도차이 가 있을까 싶을만큼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 그리고 과연 어떻게 지냈지싶은 한달이기도 합니다. 숫자상으로는 분명 한달인데 마음으로는 몇달을 지냈고 3월이 되었을때는 며칠이 지난 이기분말을 하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느리고 빠르게 지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3월의 지낸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과연 어떻게 지냈을까요?지난 피드에서 2월은 본업으로는 일이 없는 한달이였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나 금전적 여유가 없던 한달과 함께 2월에 쉬니 3월까지의 수입이 없었던 한달같은 두달의 시간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저에게는 한달씩 은행에게 해나가야하는 숙제가 있기에 조금은 막막하기도 했던 한달이였습니다. 어디선가 읽었던 책에서 .. 2024.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