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고 귀여운 티끌이를 소개해요.
이번 티끌이 모으기는 그동안 소개해야지 하면서 번번히 기회를 놓치기도 하거니와 제가 해보고 나서 소개하는게 맞다 싶어서 소개가 늦어졌어요.
재테크를 하면서 매달은 아니지만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 카테크입니다.
저의 첫 카테크 사용과 활용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네요.
요때까지만해도 금액이 20만원이상이니 꽤나 쏠쏠해요. 요즘은 20만원 카테크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카테크의 방법은 간단해요.
신용카드 +재테크 를 카테크라고 합니다.
신용카드로 재테크를..? 놀라시기도 해요. 분명 잘 활용하면 재테크이지만 카드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은 권하지 않아요.
방법은 신용카드를 신규발급받고 혜택을 누리고 나서 해지후 12개월마다 다시 또 신규발급받는 방법입니다.
간단하죠?
하지만 요즘은 신규발급후 12개월 이후 해지가능이라는 약정으로 2년터울이 되기도 해요. 카드 발급시 꼭 꼼꼼히 읽어봐야해요.
카테크를 선정하는 기준
매월 초 카드사 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카드사 별로이기도 하고 경유사이트를 통한 이벤트도 있기도 해서 비교분석하면서 신청을 하는게 좋아요.
저만의 기준이라면..
1. 나에게 없는 카드
2. 현금으로 주는 이벤트 카드. 가끔어떤 이벤트는 네이버 페이나 해당카드의 포인트로 주는 경우가 있어요.
3. 연회비가 낮은 카드
이점들은 저만의 고려사항이기에 참고만해주세요. 하다보니 은근 원칙이 생기더라구요.
벌써 카테크를 한지 4번째입니다.
넥슨현대카드 > 롯데카드 > 삼성카드
보통은 3개월에 한번씩을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에 카테크가 신기하고 티끌이를 모으는게 좋아서 익월로 했더니 카드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신청- 작업(이용기간동안 카드사용) - 캐시백받기 - 해지(or 해지여부 결정)
이렇게 4개의 활동으로 이루어지니 저는 3개월이 저는 관리가 쉽더라구요.
지난 12월 마지막 카드인 삼성카드에서 캐시백을 받아서는 이번 1월에 카테크를 할 계획으로 찾았어요.
※이것은 저의 기준에서의 카테크 선정된 카드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혜택이 더 좋은것이 있을 수 있어요. 가령, 저는 롯데, 삼성카드는 1년간 신청을 못하지만 혜택이 더 좋을 수 있답니다.
1월의 카테크 : IBK 기업은행카드
저의 4번째 카테크는 너로 정했다!! IBK 기업은행 카드 (BC카드)!
방법은 이렇습니다.
▶ 이벤트 응모하기 : 2025. 1.31 까지 응모하기
뱅크샐러드 >> 인기 금융상품>> 최대 16만원 캐시백 (IBK기업은행 IBK포인트)
▶ 응모하기 >> IBK 카드 상담직원의 심의(해피콜)>> 카드발급받기
▶ 카드발급후 20만원 사용하기 (조건 유지하기)
- 누적 20만원이상 카드사용 (2025. 2. 28까지) /
- 간편결제로 1만원이상 결제 필수/
- 1월31일까지 IBK 카드앱 설치 '회원가입 및 로그인 , 해택 지급일까지 앱설치및 회원상태유지
▶ 생활요금 자동납부 시 최대 3만원 청구할인
▶ 위 조건과 미션수행한 후 4월 이내에 결제일 청구대금에서 차감
보통은 1~2월 카드 결제에 포함이므로 3~4월 카드미사용시 현금 입금입니다.
꼭 읽어봐야 하는 유의사항
카테크에서는 유의사항을 꼭읽어봐야해요.
미션들이 자칫 다 수행되지 않는 경우에 캐시백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요기까지가 카테크의 소개입니다.
저도 이번달은 작업 미션수행중이예요. 보통은 아이들 교육비나 가계부에서 예산시 지출로 확실하게 잡는 항목에 대해 사용을 하는편이예요.
안그래면 없는 돈을 끌어다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힘들더라구요. 한번 카드 사용이 엉킨적이 있어서 식겁을 먹었답니다.
IBK 기업은행에서는 카드 해지 조건이 명시가 되지 않아서 캐시백 받고 해지가 가능할듯한데 자세한것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는게 빨라요.
삼성카드 경우는 캐시백 받고 1년간 유지 항목이 나와있어요.
롯데카는 경우는 제가 할때는 캐시백 받고 해지 하려했더니 두~세달 정도 스테이 시키면서 모바일상품권을 주는등 유지를 권유하더라구요. 결국 주는 모바일 상품권 다 사용해서 해지 했습니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어요 ㅠㅠ)
올해부터는 롯데카드도 1년 유지 조항으로 바뀌었어요.
참!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는 티끌이
지난 12월에 IBK 은행, 카드, 증권에서 이벤트를 많이 했어요.
은행도 카드도 없어서 얼마나 속상했던지.... 그때 놓친 이벤트를 카드를 만들면서 참여했어요.
미미하지만 1000원이 나와서 티끌이로 모을 수 있었어요.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카드사용에 무분별한경우라면 권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티끌이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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