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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가계부

9월의 부수입 : 내 목표는 부수입 월 100만원입니다. (ft. I'm still hungry!)

by 바이엘레나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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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의 정리를 서둘러해봅니다. 

지난 8월처럼 여차여차 하다가 중순까지 끌고 갔는데 이번 9월에는 정신을 차리고 .... 

하나씩 해볼께요. 

 

9월에도 추석이 있어서 여유가 있는듯했지만 돌이켜보면 그리 여유가 있지는 않은 느낌. 

맨날 바쁘다고만 하는듯해요. 

차근 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9월의 부수입은 694,674원입니다. 

 

카약!!

이게 무슨일이래요.... 저도 기록만했지.. 이렇게 나온것은 몰랐네요. 

통장에 찍히는 머니가 있고 그렇지 않은 머니가 있어서 그런가 현실감은 그저그런데..... 70만원가량을 모았다니.....

저도 놀랍네요. 바빴다고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전에 30만원만 모아야지 했던 연초의 계획에서 목표를 달성하니 기쁘기도 하네요. 

 

이렇게 모아보았습니다. 작고 귀여운 티끌이들!!

2024 9월
애드포스트 30,364
원고료(기자단) 32,000
중고판매(당근) 41,000
애드센스(US) 0
앱테크 203,979
공모주 37,837
쿠팡파트너스 19,321
배당금 0
배당금(US) 0
이자/투자수익 1,919
캐시백 328,254
합계 694,674

 

애드포스트

 

이번달 애드포스트!! 첫 단추마저 올해 최고액 30,364입니다. 

 

지난달 말에 체험단으로 썼던 포스트가 대박이 났었어요. 며칠동안 하루 방문자가 1000명이 넘은 숫자를 찍었어요.

그때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시간은 왜 제게 24시간인거죠?

여튼 잠시 하루 천명의 방문자수를 즐기고 그다음으로 후둗두 원래의 방문자수와 애드포스트 예상수익으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조금 블로그가 성장했을까요? (설레발, 김칫국은 금지인데 말이죠.....)

광고클릭수는 예전과 비슷한데 광고 단가가 달라진 느낌 가끔 동전으로도 환산이 안되는 금액을 받다가 요즘은 그래도 500원하나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예상수익을 올리고 있답니다. 

 

예상도 못한 9월의 애포인데 좀더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사실 9월은 포스팅수도 많지 않아서 우울했거든요. 우울해 하지 말라는 선물로 알고 열심히!

 

아울러 나의 티스토리도 언젠가는 수익으로 티끌이의 이름에 올라올 날이 있겠죠..?

 

원고료 

 

이번달 원고료는 초반에만 2번정도 하고 신청을 못했어요. 추석도 있고, 지난 방학의 여파로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자체를 못하고 있었답니다. 이젠 쉬었으니 10월의 시점에는 시작해야겠죠?

참고로 원고료는 바로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니 꼭 필요한때 지급신청을 하려고 해요. 

저의 본업이 비수기인 2월, 3월에 사용할려고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중고판매

 

9월의 중고판매는 집정리를 하던 시기에 열정으로 했는데 어느정도 식었어요. 

체험단으로 받았던 커피메이커가 한번 사진만 찍고서 사용않고 있어서 판매를 했고, 재고로 남았던 수업교재를 판매했어요. 그리고 KT 출석체크로 받았던 1+1 영화예매권을 판매했더니 팔렸어요. 남편꺼까지 팔았네요. 

요때 은근 티끌모으기의 희열을 느낀답니다. 

내가 안쓰는 물건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중고판매의 기쁨도 느끼고 통장으로 소소하지만 들어오니 좋기도 하구요. 

이참에 필받아... 재테크카페에서 변우석 농협카드 포카도 팔수 있다고 해서 팔고 있는데 ...처음에 이런건 어떻게 쓰지 싶어서 포카 봉투를 분리하고 버렸는데 봉투까지 한 세트가 되어야지 판매가 쉽고 제값을 받더라구요.. 여전히 안팔린 나의 변우석님 포카.. 또르르 ㅠㅠ

 

앱테크

 

이번달에는 앱테크가 짱이네요. 

이런 숫자 또 나올 수 있을까요? 203,979원입니다. 

부지런히 핸드폰 돌렸어요!! 이번기회에 조금 열정적으로 앱테크를 하게 된 계기가되었어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죠?

부모나라 신규가입 회원분들, 친구추천 분들 네이버페이 받으셨을까요?

여전히 신규가입이벤트와 친구추천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아직 가입전이신 분들은 응모해보세요. 

 

 

부모나라가 처음이라면? 신규가입이벤트 (ft. 메가커피2잔과 네페 1000원)

안녕하세요? 작고 귀여운 티끌모으는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티끌모으기는 회원가입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마실수 있고 덤으로 친구추천으로 네이버페이까지 얻을 수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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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저는 네이버 페이 4장을 받아서 팔라고로 팔았습니다. 

 

두번째로 이왕 받는 포인트 실지출0원만들기! 

 

 

종근당출석체크해서 썬크림구매했고 이니스프리에서는 폼클랜징을 구매했어요. 

이벤트쿠폰, 포인트 받고 나머지 다행히 네이버페이결제가 있어서 사용했더니 실지출 0원이였어요. 

사는 곳이 도서산간이라 배송료는 빼박으로 붙는 현실이 슬퍼요 ㅠㅠ

 

하나는 GSSHOP 신규가입 혹은 3개월동안 미구매자 포인트로 똑 떨어진 주방세재를 샀어요. 요것도 적립금쓰고 나머지 네이버페이 결제!

이래서 네이버 페이로 들어오는 것은 마다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예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것들은 부지런히 모아봅니다. (기프티콘 제외하고요~~)

 

앱테크에서 네이버페이 기프티콘이나 쿠폰이 들어오는데 처음에는 부수입으로 잡고 생활비에서 입금을 했는데 그럼 생활비에서는 네이버 페이를 사용하지만 뭔가 소비하기만 하는게 불편해서 모을수 있는 것들은 모아봅니다. 

(부수입으로 들어온 돈은 생활비로 내치지 않는다, 내치더라도 다음달 상환한다! 이게 나름 규칙이예요.)

 

 

그리고 지난 여름 소개해드린 우리은행 위비트래블 카드와 친구등록이벤트가 있었어요. 

가물가물하신 분들을 위해!!

 

우리은행 위비 트래블 가입하고 $2, 친구추천 $5의 혜택 :: 친구추천코드 2039ZM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의 작고 귀여운 티끌모으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방학, 휴가시즌을 맞이 하여 해외여행시 국내체크카드와 연계되어 있는 쓸모있는 통장과 카드를 소개해요.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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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습관적으로 마케팅 동의 안함했다나 이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37달러가 통장으로 들어왔어요. 바로 환전하고 티끌이통장으로 고고!!

 

 

코인원 첫거래 이벤트 :: 5000원의 첫 거래로 3만원 상당의 혜택 얻기 (~9/13)

안녕하세요? 오늘도 작고 귀여운 티끌을찾아 소개합니다. 이번 소개해 드릴 부수입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 신규가입 이벤트입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이기에 카카오뱅크만 있다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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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으로 해봤던 가상거래... 어려워요.. 첫 거래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라서 해봤고요. 9월23일에 3만원이 들어와서 바로 매도하고 현금화 했어요. 

 

 

 

 

요때부터 은행, 증권이벤트를 좋아하면서 이벤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했네요. 

그러면서 찾은 이벤트!  요즘 프리미엄리그 보는 재미에 빠진터라 그냥 해봤는데 승리 예상자로 당첨이 되었네요. 

이럴수도~~ 노 저어야할 시기인거 같네요. 

 

이벤트가 또 있을 예정이니 그때는 소개해볼께요!

안되면 말고 되면 좋은것!!

 

캐시백 

 

 

여름방학의 큰 수확, 나름 재테크활동이라면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서포터즈를 했어요. 

정말 운좋게 최우수 서포터즈가 되었어요.  

 

8월부터 매 회에 우수서포터즈였는데 최우수 서포터즈로 마무리해서 어찌나 기뻤던지.. 

열심히 한 보람을 느꼈어요. 아이들과 치킨을 쏘았습니다. 

부상으로 이마트 상품권 30000원을 받았고 바로 팔라고로 팔았어요. 

부수입으로 나온 기프티콘은 무조걸 팔기로!!

 

 

 

여름방학때의 결과물이 하나씩 나타나는것이 기쁩니다. 

방학때 체험단이랑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는게 신기한데 이렇게 부수입으로 티끌이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바빴던 이유가 있었네요. 충분히!!

 

마지막으로 두번째 카테크입니다. 

전에 현대카드 이후로 한번 더 찾아 해본 신용카드재테크의 캐시백을 받는 달이였어요. 

현금으로 15만원이 통장에 찍히니 기분이가 좋습니다. 

이번에는 롯데카드로 했구요. 2개월혹은 3개월로 안해본 카드테크를 선별해서 하려고 해요. 

이번 10월에도 새로운 카드하나를 신청했네요. 

 

 

 

저 진짜 부지런히 살았네요.

공모주도 말만 많았지 추석지나고서는 뚝 끊어진 상황이라 큰 수익은 얻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요렇게 앱테크며, 캐시백에 할 수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정말 꿈에 그리던 부수입 100만원을 할 수 있을지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예요. 

 

참! 부수입으로 티끌이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늘 고민이였어요. 이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은행숙제와 함께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모으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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