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7 오늘의 정리와 비움 :: 싱크대 하부장 정리하기 (ft. 창의적인 후라이팬 정리 방법) 오늘은 오랜만에 비움과 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오랜만인거죠? 일요일 계획된 일정은 아니였습니다. 유유자적한 주말을 보내고픈 소망이 있었어요. 요즘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주말은 그야말로 식사, 아이들 학원 픽업, 아이들 숙제, 집공부까지 다 해결해야 하는 만능인이 되어야 하는 날이기에 시간이 남으면 그저 쉬어야했습니다. 설거지를 하다가 그만..또 한번 필이 꽂혔습니다. 요리할때 매번 걸리적 거리던 오일류의 수납과 가장 큰 결심을 하게 된것은 아이들과의 식단중에서 기름을 가지고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싱크대 선반에 비치되어 있던 냄비들이 사용치도 않은데 기름이 묻어있는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싫었습니다. 예전에는 층층히 쌓인 냄비를 보고 있노라면 요리 좀 한다는 느낌으로 살았는데 말이죠.. 2024. 4. 1. 소비 단식 102일차 (24. 3. 30) : 집밥 해먹으며 식비절약하는 방법 의식없이 지냈는데 소비단식을 선언한 지도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보는 이없이 쓰는 대로 쓰던 나의 일기장같은 곳에서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기도 하며 그동안 어떻게 과연 나에게는 어떤 100일이였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지난 피드에서 잘한 일과 반성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듯이 요즘은 100일이 지난 시점에 계절이 바뀌고 나니 조금더 생각하고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은 차차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무지출은 어떻게 되었나요?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고 분위기가 변화하는 시점이 저에게는 가장 위험한 때라는 것을 소비단식을 기록하고 가계부를 쓰면서 알아가고 있어요. 요럴때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거나 차마 미리 생각하지 못한 일들과 소비에 대해 방어.. 2024. 3. 30. 식비를 아끼는 3가지 방법 (ft. 온라인 마트 킴스 오아시스와 함께해요!) 오늘은 무엇을 아껴볼까 고민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아무래도 무지출데이 챌린지를 하고 있기에 소비와 지출에 자연히 신경이 쓰이게됩니다. 일단, 생활비의 지출을 아끼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가계의 항목중에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경우들보다 생활비, 그중에서 식비의 지출이 가장 통제하기는 쉬운점이 있습니다. 이마저 어려울때도 있지만.... 지난 피드에서 마트의 상품권을 획득하고서는 신나게 식비걱정없이 지냈던 2-3월과 달리 지금은 조금 신경을 쓰면서 생활해나가고 있어요. 왜냐하면 마트의 상품권도 이젠 바닥이왔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식비를 아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식비를 아끼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첫째는 대형마트를 피하라! 원래 대형마트서 구경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 편인데 이것도 나이가 드는것.. 2024. 3. 28. 단지 걸었을 뿐인데 돈이 모이는 만보기 앱테크 3가지 그리고 하나 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 모으는 이야기를 합니다. 재테크 커뮤니티에 갔더니 발로소득이라고 하는 단어가 너무나 신선해고 발상이 창의적이라 키득키득 웃음먼저 났습니다. 발로뛰어! 걸음의 만보기를 활용한 앱테크를 발로소득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제야 알았으니 아마도 여러분들은 이미 아셨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더 모으는 이야기 중인 제가 직접 활용하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합니다. 언제부터 만보기 앱테크를 시작했나요? 만보기 앱테크를 사용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만보기 앱테크는 제일 먼저 시작할 만큼 아주 기초중의 기본입니다. 단지, 전투적으로 하냐, 아니면 내 건강을 위함생각만으로 느슨하게 하냐의 차이인듯합니다. 저역시 후자쪽이였습니다. 그냥 걸으니 받아지는 캐시가 있고 어느덧 캐시가 모.. 2024. 3. 2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