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걸었을 뿐인데 돈이 모이는 만보기 앱테크 3가지 그리고 하나 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 모으는 이야기를 합니다. 
 
재테크 커뮤니티에 갔더니 발로소득이라고 하는 단어가 너무나 신선해고 발상이 창의적이라 키득키득 웃음먼저 났습니다. 발로뛰어! 걸음의 만보기를 활용한 앱테크를 발로소득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제야 알았으니 아마도 여러분들은 이미 아셨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더 모으는 이야기 중인 제가 직접 활용하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합니다. 
 

언제부터 만보기 앱테크를 시작했나요?

 
만보기 앱테크를 사용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만보기 앱테크는 제일 먼저 시작할 만큼 아주 기초중의 기본입니다.  단지, 전투적으로 하냐, 아니면 내 건강을 위함생각만으로 느슨하게 하냐의 차이인듯합니다. 
저역시 후자쪽이였습니다. 그냥 걸으니 받아지는 캐시가 있고 어느덧 캐시가 모으니 기프티콘이 생기기게 되었고 아이들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줄수 있어서 행복했던 지난날이였습니다 . 아마 그땐 재테크를 한다고 해도 이런 푼돈의 소중함을 몰랐을 때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자! 전투적으로 합니다. 남편의 건강이 이상이 생긴후로 돌보게 되는 운동을 하루 5000보를 걷기로 채우려고 합니다. 그게 전투적 만보기 앱테크의 시작입니다.  
 

어떤 발로소득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저는 걷기 하나로 3~4가지의 앱테크를 합니다. 정말 전투적이죠? 처음부터 이렇게 된건 아니였습니다. 하다보니 최근 5000보 걷기를 하다보니 하나둘씩 생기는 앱테크들입니다. 내몸이 건강해지고 또한, 내 주머니도 두둑해지고... 
물론 주머니가 엄청 두둑해지는 건아니지만 푼돈이 모이면 두둑해진다고 믿습니다. 
 
하나, 캐시워크입니다. 
아마도 기본의 기본으로 많이들 하시는 앱이죠?
설렁설렁 걸어도 캐시를 모아서 치킨도 먹어보았고, 편의점 기프티콘으로도 사용해보고, 아이들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캐시워크의 캐시는 보통 기프티콘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두번째는 모니모 걷기 챌린지입니다.
모니모 걷기 챌린지에서는 하루 5000걸음에 하나의 젤리가 주어진답니다. 소소하지만 이것이 현금화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젤리입니다.  하루씩 모여서 1~10일 성공시 하나의 젤리 추가로 얻고 11일~20일에 성공시 또 하나의 젤리가 추가로 주어집니다. 21일~30일에도 성공시 하나의 젤리가 주어지고 한달의 모두 성공을 하면 스페셜 젤리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페셜 젤리는 보물중 보물!!
현금화를 할 수 있는 금액이 보통의 젤리보다 단가가 높습니다. 
전 이번달에는 간간히 하루씩 빠졌던 바람에 스페셜 젤리는 놓쳤네요. ㅠ

그외에도 모니모에서는 현금화 할 수 있는 챌린지들이 많습니다. 
아직 모니모를 모르신다면 다운받고 걸음으로 우리 푼돈을 모아봅시다!!

[초대코드 : NUQI745]

모니모 - 모니모

 
세번째는 캐시트리입니다. 
이 캐시트리 어플은 저도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만보기의 기능이 있어서 자연스레 연동이 됩니다. 그래서 그냥 걸었을 뿐인데 캐시트리에서도 포인트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1타 쌍피의 기술인데 벌써 3피의 이득입니다. 
캐시트리도 모니모와 마찬가지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금전적인 현금화보다는 네이버 페이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걸음으로 소소하다 하지만 그외에 적립등을 통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살짝 둘러보시고 내 취향에 맞는 다면 우리 푼돈모으는 앱테크 함께 할까요?
 
추천인코드: cucu6467@naver.com
플레이스토어:

오늘도캐시트리 – 돈버는 앱테크 리워드 - Google Play 앱

앱스토어:

‎오늘도캐시트리 – 돈버는 앱테크 리워드

 
여기까지는 고정적으로 매달 하는 저의 발로소득의 앱테크입니다. 
 
네번째로 소개해 드릴 발로소득은 네이버 6000보 걷기입니다. 
아마도 이제야 시작한 것만큼 파일럿인 이벤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3월에 6000보 걷기 이벤트를 했습니다. 
3월1일부터 18일까지 6000보 이상을 걸으면 도장을 받고 채워지는 도장에 따라 추첨후 네이버 페이를 받는 이벤트입니다.  사실 전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걸었네요. 걷다보니 이벤트 기간에 4개의 도장을 얻었습니다. 
하루 6000보 걷기는 5000보 걷기와는 또다른 영역인거 같습니다. 조금 힘이 드네요. 거즘 왜 5800보에서 멈춘건지...
이벤트를 할 줄 알았으면 좀 더 전투적이였을듯합니다. 
 

운이 좋았을듯합니다. 어느날 메일을 보니 걷기 챌린지에 당첨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의 메일이 왔습니다. 

 네이버 페이 1000원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 또 했음 하네요. 네이버님~

수정했습니다. 네이버님이 보고있었남?
4월부터는 네이버도 6000보를 기준으로 스티커를 받고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로 적립 이밴트를 하네요.
미리 알았음 스티커 몇개를 모았을텐데 아쉽지만 이제라도 안 게 어디냐며~
걷고 건강해집시다!

 

오늘은 그냥 걸었을 뿐인데 돈이 되는 만보기 앱테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같이 뭐하나 그냥 얻는게 없는 시대에 내가 내몸으로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며 여러분도 그냥 걸어보시기를 바래봅니다. 여전히 푼돈은 푼돈이지만 모으다 보면 어느새 부풀어진 종잣돈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함께 걸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