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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의습관2

소비단식 156일 (24. 5.24) : 잠시 소비는 미뤄두세요. 가계부의 미니멀함을 간절히 원하며 시작한 소비단식이야기입니다. 어느덧 156일이....감개무량하네요. 12월 20일 겨울을 시작으로 어느덧 여름을 바라보고 있으니 6개월이 긴긴느낌이였다가 한편으로는 순식간으로 지나간 느낌이예요. 한달을 남기는 상황에서 그저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그도 그럴것이 딱 저의 소비 생활에서의 소비단식을 하게 되었고, 이후 외부적인 요인으로 우리의 가계생활도 소비단식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그저 버틸 수 밖에 없었던 나날들이였어요.  남은 한 달 동안 나에게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찬찬히 기록을 하려고 해요. 저도 기록을 하기 앞서 설레이고 그래요. 6개월의 시간이 금전적으로 딱히 저에게 엄청난 부를 모아준것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한층도 두터워짐을 느낄 때.. 2024. 5. 24.
소비단식 142일 (24.5.10) : 아무리 소비 단식이여도 쓸 땐 쓰자! (ft. 소소하게 예비비로 기분 좋은 소비 습관 기르기) 5월의 가정의달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5월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후루룩 10일이 지나간 이 느낌은 뭘까요?정신차리고 보니 10일!하하하하! 바쁘게 보낸 나날들이였습니다.  서둘러 소비단식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번 소비단식에서는 이번주 오늘까지 무지출 2회를 했습니다. 뭐.... 바쁘게 지낸만큼 다 사연이 있기는 했지만 무의식속에 무지출 2회도 큰 성과라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무지출만 표시하고 일일히 소비에 대해서 적지는 못했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정산을 해봐야겠습니다. 여전히 예산, 정산, 결산의 시간은 어렵습니다.   고작 2주의 시간이지만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안그래도 가정의달 행사주간인데 개인적으로도 집안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그동안의 저의 일상을 풀..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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