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의 티끌이를 모음을 소개합니다.
설레이는 시간이기도 해요.
지난 11월에도 부지런히 달렸다 싶었는데 12월에는 11월의 경험이 점점 저의 일상과 패턴이되어가는지 힘듬이 덜하기도 했어요. 덜~ 하기도 했다가 포인트입니다. (안 힘들다는것은 아니기에!!)
차차 이야기로 풀어봅니다.
점점 가계부하다 수다가 늘어지고 있어요.
12월에는 1,591047원을 모았습니다.
카약 >.< 티끌이 모으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모은 달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돈이 모두다 통장에 딱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티끌이를 모을 수 있다는 것에 큰 힘이 됩니다.
금융테크 (캐시백)
이번 12월에도 금융테크(캐시백)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한 부분이기도 한데... 은행, 증권회사의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은근 이것도 티끌이 모으기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은행은 빚지고 갚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인식을 달리 하게 만드네요.
아이들 계좌를 계설하고 얻어지는 부수입(= 티끌이)이 있구요. 특히나 이번 12월부터 아이들 2계좌 KB 프레스티지 등급도전하고 혜택을 받게 되었어요. 한달동안 약 150000원 정도의 부수입을 챙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저의 세번째 카테크의 캐시백이 입금되는 달이였어요.
지난 여름부터 시작한 카테크인데 할때마다 떨리고 자칫 카드사용을 남발할 수도 있지만 잘 활용하면 쓰는 만큼 벌어갈 수 도 있어요. 지금 현시점 1월에는 또다른 카테크 작업을 하고있어요. 차차 소개해드릴께요.
역시나 빗썸은 빗썸이다!
에어드랍으로 소소하지만 6000원으로 시작한 빗썸 계좌가 30만원이 넘는 신기한 마법같은 현상을 눈으로 느끼네요.
남편이 재테크나 이런거에 관심을 보인다면 함께 하자고 꼬득이고 싶지만 아무리 말해도 모르겠다 하네요. ㅠㅠ
앱테크
전투적으로 하길 잘했어~~ 하면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티끌이 모으기의 한 부분이예요.
사실 힘들었어요 ㅠㅠ
하고 있는 앱테크의 일부예요.
생활비 방어용도 있고 돈이 되는 티끌이모음용도 있어요.
정리는 다 하지는 못했지만... 그럴 에너지가 없어용.
보통은 매일 출첵으로 이어지는 순서예요.
12월에는 정신바짝차리고 했는데 현시점 1월에는 꼭 이렇게 초반에 한두개씩 빼먹는 경우가 있네요.
그래도 월말에 얻어지는 수학물을 볼때면 뿌듯해집니다.
하다보면 이렇게 운좋게 타켓형 문자도 받아서 소소히 티끌이를 모을 수 있어요.
냉큼 가입하고 5000원 티끌이 모았어요!
공모주
공모주는 반려주 2개를 안고 있는 후로 주로 스팩위주로만 했어요. 그것도 눈치보면서...
얻어가는 것도 있었고 손실로 잃어가는 것도 있었어요. 그래도 수익이 73,936원이라니 선전은 했습니다.
2025년에도 공모주가 잘 되길 바라는 바인데..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 분위기가.... 또르르.. 국장은 안보게 되요. 심지어 매일 듣던 경제 소식도 정치 뉴스로 가려져서 안듣게 되요.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애드포스트
늘 마음 한구석 묵직한 블로그 애드포스트입니다.
12월에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요. 1월 부수입 카페활동을 하면서 글쓰기에 점점 흥미를 붙이고 있어요.
아무래도 저의 관심사가 티끌이 모으기이다보니 그외의 주제인 블로그에서는 점점 글쓰는 주제가....
아이들 기록을 해야하는데 자료모집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게 시간이 걸리네요.
그래도 이번달 웬일이야 싶을정도로 애드포스트는 12월의 선물을 주었어요.
더욱 잘 해야겠어요.
지난 11월 언제 월100을 하나 싶었는데 12월에 이렇게 도달해주니 기뻐요.
온전히 나의 통장으로 들어오지는 않아요.
물론이중에 다시 금융테크로 이벤트성으로 묶어둔 티끌이 있고 일부는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할 수 있다라는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현시점 1월에도 월100을 찍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느끼는 건데 돈은 모여야 또 다른 돈이 불러오는거 같아요~

오늘도 모으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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