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리챌린지2 오늘의 정리 : 이젠 버리지 마세요! (ft. 약 봉투 활용 방법) 오늘은 비움이 될뻔한 일로 정리가 되어가는 일을 소개합니다. 설명이 길죠? 요즘들어 환절기라 아이들의 감기가... 우리집 어린이들도 벌써 한달째.... 병원을 가고 약을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기다 싶어갔던 병원인데 감기의 증세는 더디게 호전되고 있지만 병원을 다니는 기간이 길어지니 이게 정말 감기일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병원을 옮겼는데.. 뜨앗!! 감기도 제때에 신속하게 치료를 해야겠더라고요. 우리집 두 어린이는 감기의 치료기간이 길어져 축농증으로 이어져갔습니다. 2주 더 약을 먹어야 합니다. 잠시 편해보고자 했던 저의 게으름이 아이의 병을 키운거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2주더 약을 먹어야 하니 또 약통과 약봉투가 우리집 식탁에 놓이게 되었답니다. 이젠 버리지 마세요! 약봉투 아시죠? 저의 미니멀.. 2024. 4. 3. 오늘의 정리와 비움 :: 싱크대 하부장 정리하기 (ft. 창의적인 후라이팬 정리 방법) 오늘은 오랜만에 비움과 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오랜만인거죠? 일요일 계획된 일정은 아니였습니다. 유유자적한 주말을 보내고픈 소망이 있었어요. 요즘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주말은 그야말로 식사, 아이들 학원 픽업, 아이들 숙제, 집공부까지 다 해결해야 하는 만능인이 되어야 하는 날이기에 시간이 남으면 그저 쉬어야했습니다. 설거지를 하다가 그만..또 한번 필이 꽂혔습니다. 요리할때 매번 걸리적 거리던 오일류의 수납과 가장 큰 결심을 하게 된것은 아이들과의 식단중에서 기름을 가지고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싱크대 선반에 비치되어 있던 냄비들이 사용치도 않은데 기름이 묻어있는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싫었습니다. 예전에는 층층히 쌓인 냄비를 보고 있노라면 요리 좀 한다는 느낌으로 살았는데 말이죠.. 2024.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