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비절약3 소비 단식 102일차 (24. 3. 30) : 집밥 해먹으며 식비절약하는 방법 의식없이 지냈는데 소비단식을 선언한 지도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보는 이없이 쓰는 대로 쓰던 나의 일기장같은 곳에서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기도 하며 그동안 어떻게 과연 나에게는 어떤 100일이였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지난 피드에서 잘한 일과 반성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듯이 요즘은 100일이 지난 시점에 계절이 바뀌고 나니 조금더 생각하고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은 차차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무지출은 어떻게 되었나요?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고 분위기가 변화하는 시점이 저에게는 가장 위험한 때라는 것을 소비단식을 기록하고 가계부를 쓰면서 알아가고 있어요. 요럴때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거나 차마 미리 생각하지 못한 일들과 소비에 대해 방어.. 2024. 3. 30. 식비를 아끼는 3가지 방법 (ft. 온라인 마트 킴스 오아시스와 함께해요!) 오늘은 무엇을 아껴볼까 고민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아무래도 무지출데이 챌린지를 하고 있기에 소비와 지출에 자연히 신경이 쓰이게됩니다. 일단, 생활비의 지출을 아끼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가계의 항목중에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경우들보다 생활비, 그중에서 식비의 지출이 가장 통제하기는 쉬운점이 있습니다. 이마저 어려울때도 있지만.... 지난 피드에서 마트의 상품권을 획득하고서는 신나게 식비걱정없이 지냈던 2-3월과 달리 지금은 조금 신경을 쓰면서 생활해나가고 있어요. 왜냐하면 마트의 상품권도 이젠 바닥이왔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식비를 아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식비를 아끼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첫째는 대형마트를 피하라! 원래 대형마트서 구경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 편인데 이것도 나이가 드는것.. 2024. 3. 28. 식비 절약의 노하우 :: 냉장고 털이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 오늘은 아끼는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사실 1월 대출상환일지에 밀려서 가계부의 이야기를 못했어요. 솔직히 지난 1월의 가계부에서는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 저 모두다 쉴 수 있는 날에는 아이들이 가고픈 곳으로 놀러도 가고 그렇다 보니 돌발 지출이 있었답니다. 문제는 신용카드사용이였답니다. 처음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후에 나중에 월급날이나 돈이 생기면 얼른 상환해야지 싶어서 행했던 일들인데 월급을 받더라도 저에게는 짜여진 예산이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ㅠㅠ 그렇다보니.... 마이너스 적자인 1월 한달이였답니다. 잠시 우울했지만 그래도 예산에서 플러스인 항목도 있네요. 식비예산 350000원 ---> 14.850원 남음 참으로 뿌듯했어요. 예산을 짰지만 생활을 하다보니 마이너스여서 이것밖에 .. 2024.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